중고서점에 들러 책 몇 권을 사고
많은 사람들이 잠시 머물다 지나치는,
익숙하지만 낯선 거리를 걷다가 찾아간
레코드판 가게.
지나간 시간들을 고스란히 담고있는
빛바랜 앨범 자켓들에서 느껴지는 세월의
향기.
뉴스보이캡을 쓰고 선글래스를 낀
노년의 주인이 건네는 다정하고 친절한
미소.
이 모든 것이 공존하고 있는 저 곳만의
정취.
500cm / cf80 / Iiford delta100 / Daejeon / 2016
중고서점에 들러 책 몇 권을 사고
많은 사람들이 잠시 머물다 지나치는,
익숙하지만 낯선 거리를 걷다가 찾아간
레코드판 가게.
지나간 시간들을 고스란히 담고있는
빛바랜 앨범 자켓들에서 느껴지는 세월의
향기.
뉴스보이캡을 쓰고 선글래스를 낀
노년의 주인이 건네는 다정하고 친절한
미소.
이 모든 것이 공존하고 있는 저 곳만의
정취.
500cm / cf80 / Iiford delta100 / Daejeon / 2016
a foggy day
500cm / cf80 / 400tx / Sejong / 2016
Under the Handoori Bridge
500cm / cf80 / 400tx / Sejong / 2016
a foggy day
500cm / cf80 / 400tx / Sejong / 20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