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fternoon sunlight

from Hasselblad 500CM 2019. 4. 28. 17:48

 

 

 

처음 가본 낯선 마을,

인적드문 조용한 거리의 어느 상점,

굳게 닫힌 상점 문 안으로 스며드는

슬프도록 아름다운 오후 햇살.

 

500cm / cf50 fle / velvia50 / Seosan / 20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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