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 the fog, #4.
난 안깨낀 이른 아침을 무척 좋아한다.
복잡하고 어지러운 주변의 사물들이 사라진 안개속을 거닐면
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화가 온다.
그런 안개가 누군가에겐 귀찮은 간섭일 수도 있다.
Digilux3 / 55-200 / Songgang / 2013
in the fog, #4.
난 안깨낀 이른 아침을 무척 좋아한다.
복잡하고 어지러운 주변의 사물들이 사라진 안개속을 거닐면
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화가 온다.
그런 안개가 누군가에겐 귀찮은 간섭일 수도 있다.
Digilux3 / 55-200 / Songgang / 20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