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725.2016

from Hasselblad 500CM 2016. 7. 25. 11:02




오랜시간 호젓하게 걸어도 절대 외롭지 않다.

오히려 떼를 지어 걷다가 뼈저린 외로움을

끼기도 한다.


"나는 고독만큼 함께하기 좋은

반자는 본적이 없다."


- Henry David Thoreau -


 

500cm / cf80 / tmax100 / Jej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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