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503.2017

from Hasselblad 500CM 2017. 5. 3. 15:22

 

 

 

발을 디디면 걸을 수 있을 것만 같다.

바다 표면에 내 발자국을 남겨보는 것도

아주 근사한 일이겠지.

 

장노출의 매력.

 

 

500cm / cf80 / Acros100 / Shinan / 2017

,